[태양전지 교과서] Week 2 - PV Market

그림들의 출처는 모두 EPFL의 MICRO-565, IEM NEUCHATEL PV-lab 에 있습니다

Prof. Christophe Ballif

전세계적으로 정책 덕분에 PV 시장이 빠르게 늘고 있다. 2000년에 module 생산량이 230MW였는데 2021년에 240GW였다. 2022년에는 300GW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시아에서 빠르게 늘고 있는데 중국의 비중이 굉장히 크다.

위 그래프는 연도 별 태양광 설치량이다. Production과 installation capacity 사이에는 delay가 있다. 또, 모든 installation이 집계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2030년까지 3~5 TWp의 태양전지가 설치되지 않을까 예측된다.

해마다 새롭게 생산되는 에너지 용량

해가 갈수록 신재생에너지의 추가량은 많아지고, 화석연료의 추가량은 줄어들고 있다. 이 그래프는 맞게 해석한것인지 확신은 안 든다.

위 그래프는 해마다 어떤 용량의 rooftop 태양전지가 설치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원래 대용량 태양전지가 선호되었다가(2011~) 점점 middle size의 태양전지가 선호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c-Si module의 가격은 꾸준히 감소했다. 덕분에 요즘은 태양전지를 대용량으로 생산, 설치할 수 있다. production이 2배가 될 때마다 20% 정도 생산 비용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1990년에 10$였던 module이 2020년에는 0.2€가 되었다. 2022년에 잠깐 증가했지만 2023년에 다시 감소했다. 2005년과 2010년 사이에 잠깐 태양전지 가격이 오른다. 이건 Spain이 태양전지를 설치하기로 결정해서 전세계적으로 Si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반면 2010년과 2015년 사이 태양전지 가격이 급격히 내려가는 구간이 있다. 이건 중국이 대량 생산을 시작했기 때문이다.